수출용 종자의 유전자변형생물체 검사 및 증명 사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지난달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 12건의 우수사례 발표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검역본부는 ‘금보다 비싼 종자, 장애물을 넘어 수출의 싹을 틔우다’를 주제로 종자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준 사례를 발표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을 항상 귀담아들어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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