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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자된 버스 조수석에서 커피 물 끓이다 화재…1명 화상

문성주 인턴 기자
입력 : 
2018-12-01 1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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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있던 대형버스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운전자 김모 씨가 두피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조수석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연결해 커피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조수석 의자에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문성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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