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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80대 수감자 숨진 채 발견



전북

    교도소서 80대 수감자 숨진 채 발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80대 수감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정읍교도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2분쯤 교도소 화장실에서 A(82)씨가 숨져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했다.

    A씨는 최근까지 결핵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병 때문에 독방에 격리수용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소 측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는 살인미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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