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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오감만족 체험공간 ‘스페이스 H’ 오픈..아시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2 11:12

수정 2018.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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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는 23일 서울 명동에 오감만족 체험형 공간 '스페이스 H'를 연다.
LF 헤지스는 23일 서울 명동에 오감만족 체험형 공간 '스페이스 H'를 연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23일 서울 명동에 브랜드의 아시아 랜드마크 ‘스페이스 H’( 사진)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이스 H’는 지상 1층부터 루프트탑까지 약 1200㎡의 규모다. 패션부터 예술, 책, 카페, 정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오모테산도 ‘프레드 페리’ 플래그십 스토어, 고베 ‘이자벨 마랑’ 스토어를 설계한 일본 유명 건축가 ‘신 오호리’가 설계를 맡았다.


LF 신사부문장 김상균 전무는 “뉴욕 맨해튼의 폴로랄프로렌, 파리 샹젤리제의 라코스테 플래그십 스토어처럼 스페이스 H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헤지스의 상징적 메카이자 아시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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