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114억 투입.
미개설된 구간인 서상대교~춘천댐~용산삼거리 6km 구간을 100억 원을 투입.
【춘천=서정욱 기자】22일 춘천시는 자전거 천국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총 1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개설된 구간인 서상대교~춘천댐~용산삼거리 6km 구간을 100억 원을 투입.
이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차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레저형 구간 중 의암댐~ 춘천댐을 순환하는 의암호 구간은 총 44km로 자전거동호인과 일반 여행객이 즐겨 찾는 코스이다.
이에 춘천시는 미개설된 구간인 서상대교~춘천댐~용산삼거리 6km 구간을 100억 원을 투자해 마무리한다 는 계획이다.
따라서 서상대교~춘천댐 1.8km, 춘천댐~용산삼거리 4.2km 2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하며, 이 구간이 개설되면 의암호 순환코스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미 개설된 자전거도로 구간 중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의암댐~ 덕두원간 3km, 덕두원~ 애니메이션박물관 3.5km, 용산교차로~ 신동삼거리 3.5km 3개 구간에 가로등이 설치 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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