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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수소버스, 서울도심을 누빈다
21일 오후 첫 투입된 친환경 수소버스 405번이 서울 광장을 지나고 있다. 수소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해당 노선은 염곡동에서 서울시청을 순환하는 왕복 총 43Km(킬로미터)구간으로, 수소전기버스는 일 평균 4~5회 가량 운행된다.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운영하는 양재 그린스테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21일 오후 첫 투입된 친환경 수소버스 405번이 숭례문을 지나 서울 광장을 지나고 있습니다. 수소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로 불립니다. 

21일 오후 첫 투입된 친환경 수소버스 405번이 서울 광장을 지나고 있다. 수소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해당 노선은 염곡동에서 서울시청을 순환하는 왕복 총 43Km(킬로미터)구간으로, 수소전기버스는 일 평균 4~5회 가량 운행된다.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운영하는 양재 그린스테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CNG(천연가스)를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의 ‘CNG 개질식 수소충전소’도 국내 최초로 서울시내에 구축된다고 합니다. CNG 충전소가 설치된 서울시내 공영차고지 중 한 곳에 2019년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21일 오후 첫 투입된 친환경 수소버스 405번이 서울 광장을 지나고 있다. 수소버스는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해당 노선은 염곡동에서 서울시청을 순환하는 왕복 총 43Km(킬로미터)구간으로, 수소전기버스는 일 평균 4~5회 가량 운행된다.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운영하는 양재 그린스테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수소버스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수소버스 내부에서 수소와 결합하면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해 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합니다. 성인 76명이 마시는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이런 움직임이 많아져야 겠습니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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