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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23주기 맞아 윤종신 "그날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입력 : 2018-11-20 15:28:33 수정 : 2018-11-2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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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사망소식을 들었던 그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며 고(故) 김성재 추모 글을 남겼다. 

듀스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지 23주기를 맞은 가운데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있다.

1995년 11월 20일 김성재가 서울의 호텔 객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로부터 23년이 흘렀다. 

20일 윤종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3년전 오늘, 샌프란시스코 호텔방에서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던 그 충격을 잊지못한다"며 "보고싶네 성재"라는 글을 고인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고인과 함께 듀스의 멤버였던 이현도 역시 "The one&only"라는 글과 사진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게시물들을 본 누리꾼들은 "잊지말아주세요"라며 고인을 함께 기리고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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