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지난 19일 오전 0시 35분께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53)를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어머니(51)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A군은 범행 사실은 순순히 시인했으나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경찰은 영장을 발부받은 뒤 범행 동기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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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20 15:35:37 수정 : 2018-11-20 1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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