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 선보여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5 10:58

수정 2018.1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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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원목)'가 적용된 호텔 공간 이미지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원목)'가 적용된 호텔 공간 이미지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원목과 대리석 디자인의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는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늬 반복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닥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가 돼 있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해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마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프레스티지 바닥재로 보행자가 많은 고급상가, 호텔, 전시장 등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프레스티지는 LG하우시스만의 최고급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상업용 바닥재”라며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여 주거공간은 물론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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