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창원대, 산단공 경남본부장 초청 특강 진행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5 10:51

수정 2018.11.15 10:51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변화 라는 주제로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이 15일 창원대에서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이 15일 창원대에서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대는 15일 교내 종합교육관에서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을 초청,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밝혔다.

배 본부장은 이날 창원대 기초교육원 주관 교양과목인 ‘도전과 창조’의 강단에서 오늘의 창원을 있게 한 성장 원동력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발전비전과 추진전략, 주요 과제, 창원스마트업파크 조성사업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배 본부장은 “창원국가산단은 정부정책사업 및 민간투자 유치, 자체투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고 있다”면서 “글로벌 첨단 기계산업의 허브를 비전으로 기계산업과 혁신인프라, 중소기업, 산업입지 정책 등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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