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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유오피스 ‘빅에이블'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5 10:00

수정 2018.11.15 10:00

롯데월드타워가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빅에이블’을 오픈한다. 12월 20일에 오픈하는 빅에이블의 라운지 투시도.
롯데월드타워가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빅에이블’을 오픈한다. 12월 20일에 오픈하는 빅에이블의 라운지 투시도.

롯데월드타워가 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빅에이블’( 사진)을 다음달 20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물산은 프리미엄급 공유오피스 시설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전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30층 전체를 공유오피스로 론칭한다.

롯데월드타워 공유오피스(이하 빅에이블)는 석촌호수와 서울의 전경이 펼쳐지는 롯데월드타워 30층에 총 66개실, 51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해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들의 휴식과 미팅이 가능한 2개의 라운지와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이 가능한 6개의 회의실, 폰부스 등을 마련했으며, 데스크 직원이 상주하며 입주자들의 전화응대와 사무 서비스를 지원한다.


빅에이블은 공간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전화응대, 예약, 회의 지원, 우편물 관리, 회계, OA서비스 등의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드 오피스 형태다.
편안한 휴식공간과 맞춤형 사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보안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갖추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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