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with 랍스터 볼' 광고 모델로 박나은 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 박주호 선수의 딸 박나은 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매주 화제를 낳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 출시와 함께 박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하고,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신제품 홍보 활동에 나선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도미노피자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나은 양과 함께 이번 겨울 신제품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with 랍스터 볼'을 선보이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TV CF는 박나은 양의 첫 번째 광고로, 긴장 속에서도 기존 모델 박서준이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박나은 양이 전하는 도미노피자의 무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 여러분이 연말연시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