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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읍 종합복지관 착공..남부발전 재원 185억 투입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5 08:22

수정 2018.11.15 08:22

지하 1층‧지상 3층에 건축 연면적 5675㎡ 규모로 신축.
오는 2020년 완공 예정.
【삼척=서정욱 기자】15일 삼척시는 185억 원을 투입, 원덕읍 삼척로 734 부지에 원덕읍 종합복지관을 착공한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주) 재원 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지상 3층에 건축 연면적 5675㎡ 규모로 신축,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15일 삼척시는 185억 원을 투입, 원덕읍 삼척로 734 부지에 원덕읍 종합복지관을 착공한다 고 밝혔다
15일 삼척시는 185억 원을 투입, 원덕읍 삼척로 734 부지에 원덕읍 종합복지관을 착공한다 고 밝혔다
이에 복지관에는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수영장, 목욕탕, 카페 등이 조성돼, 지역주민과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직원들의 편의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원덕읍 종합복지관이 시민을 위한 최고의 주민편의복지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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