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유희열 “오디션 아닌 팬덤 서바이벌”

  • 등록 2018-11-14 오후 3:31:53

    수정 2018-11-14 오후 3:31:53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유희열이 ‘더 팬’을 팬덤 서바이벌이라고 표현했다.

유희열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팬’(The fan)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음악예능 형태가 여러 가지가 있다. 처음 만들어지는 형태 음악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팬덤 서바이벌이 적확한 표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팬마스터가 곧 심사위원은 아니다. 참가자의 팬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이 주어진다. 실력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팬이 되고 싶으냐’는 감정의 싸움을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상태로 지켜보게 된다. 음악을 어떻게 소개하느냐의 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더 팬’은 ‘K팝스타’의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의 김영욱 PD가 기획·연출을 맡았다. 글로벌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인터내셔널과 공동 기획했다. 유희열, 보아, 김이나, 이상민이 ‘팬마스터’로 함께 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