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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업계, 11월 ‘통 큰 세일’ 한창

-아리따움, 올해의 마지막 세일…최대 50% 할인
-올리브영,11월 맞아 ‘1+1’ 상품 준비…11% 할인도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뷰티업계가 11월을 맞아 일제히 대규모 세일에 돌입했다. 11월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 등 글로벌 쇼핑행사가 몰려 있는 달로 뷰티 업계도 이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모객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올해를 마감하는 ‘2018년 라스트 빅 세일’ 이벤트를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라스트 빅 세일 이벤트는 아리따움의 모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메이크업, 스킨케어ㆍ건강식품, 바디ㆍ오랄케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다. 시트 마스크팩 등 겨울에 필요한 인기 보습 아이템과 향수 등 새로운 세일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

페이셜 클렌징 폼과 바디워시 제품은 전 품목 30% 할인을 진행한다. 아리따움 뽀오얀 립&아이 리무버 등 일부 클렌징 제품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 은은하게 퍼지는 향으로 센스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향수 아이템도 준비했다. 캘빈클라인 원, 아베크롬비 퍼스트 인스팅트 맨, 페라리 스쿠데리아 레드,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베크롬비 퍼스트 인스팅트 우먼, 모스키노 칩앤시크 쏘리얼 등이다.

이밖에도 아리따움, 한율, 마몽드의 핸드크림 제품과 헤어케어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한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과 아리아따움 몰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도 오는 11일까지 ‘11월이니까 하나하나 챙겨줄게’ 프로모션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거나 11% 할인하는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에 재미를 더했다.

이번 11월 행사에서는 클린 향수 30㎖와 웨이크메이크 컬러젤퀴드라이너를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며, 유세린, 라로슈포제, 클로란 등 일부 브랜드의 전 품목을 1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이프릴스킨 매직스노우 쿠션,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에이바자르 퍼펙트 브이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 등 인기 상품도 11% 할인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쇼핑 행사가 펼쳐지는 11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단순한 혜택 제공에 그치지 않고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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