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5일 에티오피아 정부 관계자들이 농식품 유통 정보화 벤치 마킹을 위해 aT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aT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농업혁신공사(Agricultural Transformation Agency) 테스홈(Teshome Worku) 씨와 농업연구청(Ethiopian Institute of Agricultural Research)의 타데세(Tadesse Anberbir) 씨는 아주대와 KAIST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통이며, 에티오피아 정부의 농식품 정보화 담당자들이다.
이들의 방문은 aT에 대한 기관 소개로 시작해 대표적인 농식품 유통정보 시스템인 KAMIS에 대한 aT 유통정보부 박연호 부장의 설명 순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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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 번째가 에티오피아 농업연구청 타데세 씨, 네 번째가 농업혁신공사 테스홈 씨, 여섯 번째가 aT 유통정보부 박연호 부장, 일곱 번째가 고혁성 aT홍보팀 차장 [사진제공=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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