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판교테크노밸리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

첨단 특허기술 가치평가 결과 및 기업들 가치 선보여
  • 등록 2018-09-14 오후 3:50:24

    수정 2018-09-14 오후 3:50:24

14일 경기 성남의 판교테크노밸리에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가 열린 가운데 김태만 특허청 차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14일 경기 성남의 판교테크노밸리에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재 창업기업에게 지식재산(IP) 중심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P창업 데모데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함께 투자유치 멘토링을 제공 받은 IP특화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그 가치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날 9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부터 라이프스타일, 화학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출된 특허기술 가치평가 결과와 함께 기업의 가치를 투자자들에게 선보였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업기업들이 보유한 특허와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실제 투자까지 연결되는 지식재산 기반의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기업들이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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