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루피, 슈퍼비에 5표차 勝…역대급 대결

  • 등록 2018-11-03 오후 1:29:54

    수정 2018-11-03 오후 1:58:31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결승전 못지않은 무대였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루피와 수퍼비가 치열한 랩 배틀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6회에서는 본선을 향한 마지막 팀 배틀이 진행됐다. 루피와 슈퍼비, 나플라와 pH-1, 키드밀리와 오르내림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매 라운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루피와 수퍼비의 정면 승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무대는 역대급이었다. 루피는 ‘노노’라는 곡으로 사이먼 도미닉과, 슈퍼비는 ‘슈퍼비와’라는 곡으로 이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인 비와이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무대에서 선사했다. 루피는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슈퍼비는 뛰어난 기본기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결과는 394표를 획득한 루피가 불과 5표 차이로 슈퍼비를 앞서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무대로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가 파이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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