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포브스 "블랙핑크, 영국 차트 두번째 진입"

  • 등록 2018-11-03 오후 1:45:30

    수정 2018-11-03 오후 1:45:3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걸그룹 블랙핑크를 높게 평가했다.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K팝의 슈퍼스타인 블랙핑크가 영국에서 차트 역사를 만들다(K-Pop Superstars Black Pink Make Chart History In The U.K. This Week Thanks To Their New Singl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블랙핑크의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진입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포브스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두아리파와 블랙핑크의 콜라보 곡인 ‘키스 앤드 메이크업(Kiss and Make Up)’이 36위에 데뷔했다”면서 “이는 블랙핑크가 ‘뚜두뚜두’로 78위에 진입 이후 두 번째 진입”이라고 전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K팝 걸그룹으로는 처음 톱 100을 기록 한 것이며 이번 곡으로 다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면서 “영국에서 몇 달 만에 새로운 역사를 다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손잡으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블랙핑크가 유럽과 북미에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제니를 시작으로 멤버 4인 모두가 향후 솔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멤버들 가운데 첫 주자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제니의 신곡 ‘솔로(SOLO)’는 11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제니의 신곡 무대는 다가오는 ‘첫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일 오후 6시와 11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서울 단독 콘서트’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