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배우·모델·가수로 종횡무진 '제 2의 도약'

  • 등록 2018-11-03 오후 2:40:23

    수정 2018-11-03 오후 2:40:2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겸 가수 진원이 드라마 출연과 광고 촬영, OST 가창 등으로 활동을 넓히며 제 2의 도약을 하고 있다.

진원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 연속극 ‘하나뿐인 내편’ OST ‘사랑하며 살수 있다’에 가창으로 참여했다. 2008년 방송된 드라마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원은 클라라와 함께 부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이후 5년 만에 OST 가창에 나서서 주말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원은 지난달 25일 첫방송한 KBS Joy의 예능드라마 ‘얼큰한 여자들’에서 박하나의 듬직한 연하남 매니저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제 2의 도약중이다. 또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치는 등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원은 2006년 M.net 성교육 닷컴과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인공을 맡으며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통신사, 주류,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3일 음원 공개되는 신곡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극중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의 러브테마 발라드로 시청자들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뿐인 내편’ OST 진원의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3일 정오 음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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