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 연속극 ‘하나뿐인 내편’ OST ‘사랑하며 살수 있다’에 가창으로 참여했다. 2008년 방송된 드라마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원은 클라라와 함께 부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이후 5년 만에 OST 가창에 나서서 주말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원은 지난달 25일 첫방송한 KBS Joy의 예능드라마 ‘얼큰한 여자들’에서 박하나의 듬직한 연하남 매니저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제 2의 도약중이다. 또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치는 등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음원 공개되는 신곡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극중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의 러브테마 발라드로 시청자들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뿐인 내편’ OST 진원의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3일 정오 음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