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 등록 2018-11-03 오후 5:35:43

    수정 2018-11-03 오후 5:35:4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완벽한 타인’이 개봉 나흘째인 3일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완벽한 타인’의 손익분기점은 180만명. 개봉 직후 확실한 승기를 잡음에 따라 수 일 내로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완벽한 타인’은 동향의 네 친구가 부부 동반 모임에서 전화, 문자, 이메일 등 휴대폰의 수신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게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 상황을 그린다. 유해진 염정아 조진웅 김지수 이서진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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