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신성일, 위독한 상태..지인 "사망은 오보"

  • 등록 2018-11-03 오후 9:14:03

    수정 2018-11-03 오후 9:22:2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폐암 투병 중인 배우 신성일이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신성일의 한 측근은 3일 이데일리에 “현재 신성일이 위독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전해진 사망 소식에 대해 “오보”라고 전했다.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대외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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