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갑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뛰어난 보온성, 디자인 등 품질향상을 기반으로 한 다운 재킷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창대어패럴은 국내와 해외 미얀마에서 병행 생산을 하고 있다. 국내는 아디다스, 리복을 미얀마 양곤에서는 네파, PAT를 생산하며 미얀마에는 2010년도에 진출하여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정리정돈의 모범사례로 뽑혀 2002년에는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으로, 2003년에는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클린사업장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2007년에는 벤처기업 확인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기업) 인증을 받았다. '원칙을 고수하고 최고의 품질을 지향 한다'는 기치아래 숙련된 직원, 제품 생산라인 등에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업목표다.
박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만들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다운 재킷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의성 기자 hk952080@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