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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사장 후보들 지원서,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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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사장 후보들 지원서,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

    EBS 사장 선임 권한을 지닌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5일)부터 방통위 홈페이지에 EBS 신임 사장 후보의 지원서를 공개했다.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가 EBS 사장 후보 지원자를 5일 공개했다.

    김석태 EBS 융합미디어본부장, 김영호 전 KNN 본부장, 노건 EBS 광고사업부 광고전문위원, 류현위 EBS TV 프로그램 심의위원, 박치형 EBS 진로직업청소년부 PD, 양기엽 전 CBS 전북방송본부장, 이상범 전 EBS TV제작본부장, 장해랑 현 EBS 사장, 정연도 전 EBS 기술관리국장, 정훈 한국 디엠비 방송고문, 최진용 전 제주MBC 대표이사 등 총 11명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주 동안 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방통위는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늘(5일)부터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들의 주요 경력과 업무수행 계획서를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방통위는 이후 사장 후보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를 거친 후, 방통위원장이 위원회 동의를 받아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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