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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하라"



경남

    허성무 창원시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하라"

    범국민추진위원회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허성무 창원시장과 창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5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 30명과 함께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허 시장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 공동추진위원장이다.

    시는 지난 10월 25일 부산에서 출범한 범국민추진위원회와 발맞춰 창원시 산하 공무원들이 우선 동참하고, 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에 서명지를 비치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국가기념일 지정의 당위성도 알릴 방침이다.

    부마민주항쟁은 3·15의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우리 현대사의 주요한 민주화운동이지만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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