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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박상민-빛과 그림자(최희준)[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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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상민-빛과 그림자(최희준)

오늘 불후의 명곡은 고(故) 길옥윤 작곡가 23주기 특집으로 박상민은 최희준의 ' 빛과 그림자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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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상민-빛과 그림자 가사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불후의명곡 박상민-빛과 그림자(최희준)

박상민은 ‘길옥균 작곡집’의 타이틀곡이자, 1966년 최희준이 발표하고 1967년 패티김이 리메이크한 ‘빛과 그림자’를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의 애절함을 더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기영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박상민 선배님 멋있는 거 알고 있었지만, 오늘 무대에서 음악인의 인생이 어떤 건지 알려주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故 길옥윤 작곡가는 패티김의 '이별', '그대 없이는 못살아',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 '제 3 한강교' 등 주옥 같은 멜로디와 사랑과 이별을 담은 노랫말로 3500여곡을 탄생시키며 당대 가수들을 최정상 스타 반열에 올렸다.

불후의 명곡 길옥윤 특집 출연자로는 밴드 부활을 비롯해, 노브레인, 박상민, 박기영, 소울 발라더 김용진, 보컬 그룹 길구봉구, 듀오 백형훈&기세중, 그룹 보이스퍼. 부부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부부, 싱어송라이터 키스, 걸 그룹 유니티까지 총 12팀의 가수가 출연해 록부터 발라드, R&B, 댄스, 국악,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불후의명곡 박상민-빛과 그림자(최희준)[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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