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d 할만한가? 플레이 후기


 

리버스d 는 출시전 부터 콘솔급의 액션과 신선한 컨텐츠로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다. 특히성역전 콘텐츠는 기존게임들에 없었던 신선한요소로 자신의 영역에 플레이어가 침범할수 있으며, 자원을 획득할수 있는 요소도 존재한다. 타격감이나 캐릭터성도 좋아 보여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다.

 

 

요즘오버히트나 대작게임에서는 소트리에나오는 캐릭터 작화가 굉장히 고퀄인데, 리버스d의 스토리에나오는 캐릭터 원화는 약간떨어진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플레이 했던 캐릭터 페더, 묵직한 대검을 휘두르는 캐릭이다. 사실 페더는 조잠감이라던지 타격감이라던지 등에서 가장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다. 너무 휘두르는 속도가 느려 답답한 느낌을 주는 캐릭이다. 공격력은 강하지만,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스토리를 심도있게 읽는 편이아니라 패스하고 나면 이렇게 주인공 아이라를 푸른빛이 있는곳으로 데려가는 미션이 수행된다. 초반플레이는 다소 지루한 편이다. 대검을 휘두르는 패더도 답답하다.

 

 

 

하지만 이게임은 2-3정도 이상 부터는 확재밌어진다. 특히 전투화면에서 콘솔게임 같다는 느낌을 준다. 타격감도 좋고 캐릭터마다 개성이 강해서 획득하는 재미가 굉장하다.

 

 

 

조각을 모아 캐릭터를 얻을수 있는데 첫번째로 얻은 캐릭터는 에밀리아이다. 굉장히 빠른 칼놀림과 스킬도 화려해서 패더는 버리고 키우는 캐릭이다. 패더는 너무 답답해.

 

 

 

에밀리아의 스킬중 다운풀은 일직선으로 화염공격을 날리며 타격을 준다. 타격감도 좋아서 플레이하며 자주사용하는 스킬이다. 초반에는 오토로 게임을 할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수동으로 조작해서 플레이한다. 3-1정도가 가면 오토를 킬수 있지만, 액션성이 괜찮아서 오토 끄고 자주 플레이 한다.

 

 

기대했던 콘텐츠중 하나인 성역콘텐츠는 1구역,2구역,3구역을 점령하면 자원을 얻을수 있다. 성역방어부분도 지정할수 있는데 보유하고있는 가디언을 배치하여 방어할수 있다.

 



 

 

 

성역전쟁에서는 제한시간과 조건을 만족하여 지역을 클리어할수 있다. 또한 달성율이 높을수록 자원을 많이 획들할수있다. 그리고 1지역,2지역,3지역에 배치한 가디언을 제한시간안에 최대한 빨리 클리어 해야지 자원을 더획득한다.

 

 

스토리를 클리어할수록 여러가 장소들이 오픈된다.

 

 

 

수집할수있는 캐릭터들을 쉽게 모을수없다. 조각을 하나하나 모아서 조각을 다모으면 캐릭터를 소환할수 있다. 거너인 아이젠은 총으로 갈기는 타격감이 굉장히 좋아 최애키가 되버렸다.

 

 

플레이후기

 

비슷한류의 수집형RPG  게임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그게임만의 독특한 특성이 없다면 플레이어들은 다 떠날것이다. 이게임의 특징이라할수 있는것은 액션성이라고 생각한다. 가만히 지켜볼수도 있지만 액션성이 뛰어난 게임이라, 수동으로 플레이해도 재밌는 타격감으로 스트레스를 풀수있어 좋다. 또한 과금압박도 심한편이아니라서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한다. 특히 성역외에도 즐길거리가 풍부해 플레이도중 지루할틈이 없다. 캐릭터들의 개성과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어 수집욕도 생기는 게임이다. 단점은 화면이 너무 이리저리 와따가따 하는부분이 약간 어지러운데 그점은 바꿨으면 좋겠다. 시점변환이 없는 모드도 존재하면 좋겠다. 타게임처럼 캐릭터들이 너무많아서 모처럼 캐릭터를 획득해도 감흥이 없는데 한캐릭터 소환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캐릭터에 애착이 가는 게임이다. 하여튼 액션알피지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꼭해봤으면 좋겠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