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인기탑은 나라구 전자오락수호대 후기

 

▶요즘 방치형 게임중에 제일잘나간다구..

개인적으로 픽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전자오락수호대에 관심이 생겨 다운받아 보게되었다. 방치형 RPG 게임중 최상위권 매출을 차지 하고 있는데, 과연 재미있을지 호기심이 생겼다. 방치형 RPG 만의 매력은 심심할때 그냥 켜놓고 지켜보고 만 있으면 게임은 쭈욱 이어지는데, 귀차니즘이 많은 사람들에게 맞는 게임인거 같다.

웹툰 작가 가스파드의 만화인 전자오락수호대를 론칭하여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한 게임인데, 과금압박이 적어 심심풀이로 하기에는 딱인듯하다.

 

 

오버히트같은 초특급 그래픽들이 요즘 줄기차게 나오는 마당에, 이그래픽은 모지? 어렷을적 패미컴에나 나올법한 인트로를 보며, 이상하게 끌린다. 하긴 요즘 대작게임이라며 줄기차게 똑같은 양산형게임보다야 신선했다. 취향이긴 하지만, 2D그래픽을 보면 왠지 어렷을적 게임했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며, 게임을 즐기기에 2D도트 게임을 좋아한다.

 

 

▶초간단 게임 5가지 메뉴만으로 게임플레이 그러나 중독성은 굉장하다.

크게 메뉴는 5개가 존재한다. 월드맵에서는 내가 어느 지역까지 가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고, 본부에서는 나의 캐릭들이 처음엔 7명으로 싸울수 있지만, 본부에서 캐릭최대수치를 늘릴 수 있다. 그리고, 5초마다 골드를 얻을 수있는데, 본부에서 5초마다 생기는 골드양을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 수호대에서는 나의캐릭들을 능력치를 골드로 지속적으로 레벨업할 수 있다. 또한 파티멤버를 선택할수 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초간단 게임이라 좋다.

요즘나온 게임은 너무 복잡해서 게임하다가 지친다. 게임은 지친 피로를 풀어야한다. 그래서 요즘 초간단해서 전자오락수호대가 인기가 있나보다. 간단하고 중독성있다.

 

 

 

본부에서는 이처럼 5초마다 생기는 골드량을 올릴 수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연구비용이 든다. 플라스크 모양을 모을려면 시간이 꽤걸린다.

 

 

중간중간 채용을 통해서 새캐릭을 얻을 수있다. 이게임은 재미이기도 하다. 일반채용으로 할수 있는데, 등급이 높은 캐릭들은 일반채용으로 잘되지 않고 등급이 낮은 캐릭은 일반채용으로도 금방 채용된다.

 

 

 

1성짜리 캐릭은 일반채용 으로 몇번만 해도 이렇게 금새 채용이 된다. 그런데 1성짜리 캐릭들은 초반빼고는 쓸모가 전혀 없다.

 

 

 

▶이게임의 중독성은 더좋은 더강한 캐릭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것이다.

면접권을 통해서 더좋은 캐릭들을 면접을 볼수 있다. 4성까지는 일반채용으로 몇번하다보면 뽑히기는 한데 5성 정도는 면접권으로 잘나오지 않기 때문에 좋은 캐릭터라면 다이아를 이용해 어쩔수 없이 다이아로 특별채용으로 획득해야한다.

 

 

첫5성캐럭 GM은 전체공격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했다.

 

 

50스테이지,100스테이지, 200스테이지 등에서 환생하면 기본능력치가 대폭적으로 늘어나게된다. 특히 어느스테이지가 되면 능력치가 딸려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환생을 통해 캐릭들의 능력치를 올릴 수있다. 100스테이지 환생시는 3번째 환생시에는 캐릭터 공격력+125% 골드생산량+69% 등 스테이지를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게금 능력치가 부여된다.

 

 

일반채용으로 도저히 뽑히지 않아, 첫 다이아로 채용한 아크데몬 전체공격도 하기 때문에 괜찮은 구석도 있는 캐릭이다.

 

 

 

연구소에 있는 금고열기는 15번까지 클릭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금고의 금화를 꺼내쓸수 있어 유용하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얻어지는 금이 적기 때문에 금고도 활용할만 하다.

 

▶전자오락수호대 후기

전철에서 회사 끝나고 퇴근할때 몸은 축처지고 지쳐있다. 하지만, 회사하고 집하고 집이 먼관계로 지친와중에도 심심함을 참을 수가 없다. 그런데 요즘 나온 오버히트,로얄블러드 등등의 게임을 하면 굉장히 눌러야할것도 많고 해야할거도 많고 해서 귀찮다. 안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게임하다가 더피곤해질판이다. 그러다 하게된 전자오락수호대는 그냥 방치해놓고 한두번만 클릭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들은 욜심히 싸운다. 너무 간단해서 지쳐서 퇴근할때는 그냥 심심풀이로 켜놓고 보고 있으면, 그냥 멍하니 있는거 보다는 낫다. 전철에서 정말 할거 없을때 시간때우기 딱인 게임인거 같다. 그런데 은근히 캐릭터모으는 재미도 있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그림이 나에게는 매력있다. 앙증맞게 생긴 캐릭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참 재밌다. 그런데 오래하면 금새 질리는 단점도 있다. 너무 단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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