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도트그래픽 드래곤원정대 플레이 후기


 

2018년 1월18일날 오픈한 신작 드래곤원정대는 요즘 3D 고퀄 게임이 인기순위 탑을 달리는 시점에서 2D로 게임을 즐기는 방치형RPG 게임이다. 180여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2D게임으로 어렷을적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오프닝 스토리는 뻔하지만, 영웅들이 모여 세계를 지킨다는 내용,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예븐 2D캐릭들이 예뻐서 좋더군요. 오프닝 스토리에 나오는 영웅들로 어떤게임인지 대략적으로 알수 있게끔 보여주는 군요. 이게임은 한캐릭터가 공격을 하면 적캐릭터에게 전체공격을 날리더군요.

 

 

 

음 이펙트효과는 요즘 게임처럼 화려하거나 멋지지는 않지만, 어렷을적 2D게임에서 보여주는 아기자기함을 볼수 있더군요. 전체공격은 조금 아쉬운부분 한캐릭을 공격하면 왠지 한캐릭한캐릭 소중하게 생각할텐데, 전체공격이라, 마치 저많은 캐릭터들이 왠지 한명같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오프닝스토리가 끝나면, 이름을 만드는 화면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레벨1부터 게임을 하게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스테이지 화면과 전투시작이란 버튼과 5개의 버튼이 보이더군요. 왕성,탐험,전장,시련,상점 메뉴로 매우 심플한 게임입니다. 약간 게임중간중간 렉때문인지 끊기는 부분은 조금 플레이 맥을 끊기도 하더군요.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캐릭터들을 공짜로 계속 주더군요. 합체기 능력이 있어 2명이 같이 공격할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플레이하다가 합체기 를 같이 날릴수 있는 캐릭이 나와서 2명이서 같이 공격하는데 파워가 괜찮아서 좋더군요. 평가버튼을 클릭하면, 그캐릭들의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출전을 할것인지 놔둘것인지 결정할수 있는데, 초반인지라 출전시켰지요.

 

 

한캐릭이 공격하면 무조건 적전체에 타격을 줍니다. 왠지 한캐릭한캐릭 보유한거같지 않은 여러명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어도 한캐릭만 보유한 기분이 듭니다. 적들이 공격해도 우리팀 전체를 공격합니다.

 

 

 

 

1-5까지 클리어하면 상점이 오픈되고 상점에서 첫뽑기는 드래곤나이트를 뽑았습니다. 드래곤나이트와 처음 받은 해머벨과는 합체기가 발동이 되기때문에 전장에서 해머벨과 드래곤나이트는 동시공격으로 더강한 공격을 날리게 됩니다.

 

 

초반에는 캐릭터가 없으므로, 바로 출전을 시켰어요.

 

 

 

2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왕성이 오픈되는데 왕성메뉴를 클릭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공주의 선물에서 좋은 선물을 받을수 있더군요.

 

 

 

공주의 선물로 다이아,골드등을 받을수 있지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수 록 캐릭티더들 계속 추가로 받을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7-8명까지 출전시킬수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더많은 캐릭터들을 추가로 출전시킬수 있습니다.5-5까지 클리어하면 10명 까지 출전시킬수 있더군요.



 

 

4스테이지 정도를 클리어하면 탐험이 오픈되며 손가락으로 클릭하여 돌들을 부셔가며 앞으로 이동하여 탐험을 합니다. 돌을 부시면, 자원을 얻을수 있고 가끔씩 몬스터들이 출현하여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적들의 공격은 전체공격이며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캐릭터들을 레벨업및 강화를 계속시켜야한다.

 

 

합체기중 적의 공격후 체력회복스킬은 굉장히 유용했다. 적들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런합체기는 후반에 갈수록 더필요해진다.

 

 

 

5스테이지정도 클리어하자 왕성,탐험,전장,시련,상점 모두 오픈되었다. 초간단 게임이기도 하다.

 

 

 

뽑기에는 다이어 뽑기만 골드뽑기와 다이아 뽑기는 무과금으로 가능하다. 특별뽑기는 월간정액이용자만 가능하다. 나는 무과금 게이머이기 때문에 다이아 뽑기만 사용하고 있다.

 

 

다이아 뽑기에는 1960다이어를 이용하면 신화영웅을 100프로 증정한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강해지기 때문에 강화,육성,습급으로 더강한캐릭으로 만들어야 한다.

 

 

드래곤원정대 플레이 후기

 

전철에서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이었다. 1시간동안 정신없이 플레이하다보면 집에 도착할수 있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제격이었다. 복잡한 시스템도 없고 스토리도 초간단 플레이도 초간단 게임으로 머리쓰며 스트레스받을 일이없다. 다만 너무 단순하게 게임을 하다 보면 금세 질리기도 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2D의 아련한 추억도 느낄수있었다. 요즘 고퀄리티3D 게임이 판을 치는 이시점에 2018년도 신작답지 않게 2D 게임이다. 현재 2D게임이 넘쳐나고 있다면 신선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3D고퀄리티 게임이 판을 치는 이시점에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기자기한 2D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좋은 게임이 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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