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공포로 돌아온 이블위딘2


프리뷰 코너는 다른 뉴스나 리뷰를 종합해서 작성하였습니다.

 

2014년 출시된 디 이블 위딘(이하 이블 위딘)은 캡콤에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만든 미카미 신지프로듀서가 만든 게임으로 화제가 됐다. 초현실적인 정신 세계에서 벌어지는 호러는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다수의 DLC를 발매하며 스토리 또한 탄탄하게 형성했었다.

 

그 뒤로 3년의 시간이 지나 후속작 <이블 위딘 2>가 지난 '13일의 금요일'에 출시됐다. 베데스다 내부에서도 전작이 후속작을 보증할 만큼 성적을 기록했으니, 어떻게 보면 예상된 일이기도 하겠다. 이블위딘1만큼 매니악한 게임은 아닌걸로 리뷰등등을 보면 확인이 된다. 좀더 많은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나온듯하다.

 

전작이 미카미 신지표의 새로운 호러게임을 알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면, 이블위딘2는 좀더 세계관을 강화시켜 세계관에 좀더 몰입할 수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이블 위딘 2'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사실 전작에서도 이렇게 급작스러운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이번 작품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공포라 할 수 있는 ‘어둠’을 적절히 활용해 그 공포를 배가시켰다. 건물 내부는 대부분 손전등 없이는 한 치 앞도 보기 힘들 정도였고, 갑작스러운 변화를 주는 연출도 구석구석 알차게 숨겨놔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공포의 느낌은 전작과 사뭇 다르지만, 그 정도는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

 

동영상에서 보여준 보습 역시 충분히 엽기적인 몬스터들과 공포를 선사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와 게임웍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이블 위딘 2' PC 한글판을 10월 13일 소비자가격 5만9800원에 정식 출시했다.

서바이벌 호러 게임 '이블 위딘'의 보다 진화한 후속작인 '이블 위딘 2'에서, 플레이어는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을 맡은 형사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며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을 구하기 위해 악몽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특히, 어두운 배경의 침울한 분위기 공포게임 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더없이 재밌는 게임이 될것이다.

 

스토리는 어느 날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 '릴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수께끼의 조직 '뫼비우스'에 의해 STEM 세계를 만들기 위한 실험의 희생물로 바쳐진 릴리. 그는 딸을 구출하기 위하여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은 원흉인 '뫼비우스'와 협력할 수 밖에 없다.

 

STEM의 세계는 온통 꼬이고 비틀어진 끔찍한 세상이며, 사방에 악몽과도 같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는 어떤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남아야 한다. 마지막 희망을 비극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그는 다시 악몽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블위딘 같은 게임을 저도 좋아해요 왠지 스릴러 좋아해서 심장이 쫄깃할 정도로 몰입해서 할수 있기

때문에 좋다. 공포게임이나 스릴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이블위딘2 출시에 반가울것이다.

저같은 경우는 이블위딘1도 아직 안해봤는데 이블위딘1같은경우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있다고 해서 구매하지 않았다. 블러드본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현재 몇판 깨고 잠시 쉬는중이다 너무 게임하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런류의 게임은 나에게 매력있다. 어두침침한 분위기에서 혼자 집에서 심장쫄깃하게 하는 그런게임은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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