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어웨이크 CBT 후기


 

처음 시작할땐 뮤하고 너무비슷해서 실망 좀더플레이하다보면 아크로드만의

시스템에 게임매력 느껴져..

 

 

캐릭터선택은 워리어로 설정했다. 왠지 손맛이 좋기때문이다. 첫 캐릭터 설정화면에서 느끼는 포스는 약간은 그래픽이 초라해보였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초반 캐릭터 선택화면도 화려한것과는 약간은 대조적이다. 요즘에 나온게임 반지와 흡사한 정도의 그래픽의 모습을 초반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느낄 수 있었다.

 

 

 

처음게임을 시작하면 발가벗은 캐릭터로 시작한다. 음 그래도 면티라도좀 주고 시작하지..

 

 

 

초반 진행을 하며 요즘나온게임 '반지'와 '뮤'를 섞어놓은 듯한 인상을 주었어요. 뮤처럼 통쾌한 타격감 대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줬죠. 뮤보다는 그래픽이 좀더 좋지만 획기적으로 좋아 진건 아니었어요. 반지보다도 그래픽은 좀더 좋은 거 같다고 느꼈어요.

 

 

 

초반부터 변신아이콘으로 변신할수있다. 변신버튼을 클랙하면 일정기간동안. 큼직한 캐릭터로 화면을 가득메우고 싸울수 있다. 거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변신캐릭터 낫같이 생긴 무기를 계속 강화할 수있다.

 

 

 

컨탠츠는 다양해서 해볼만한게 많아서 흥미를 끄는 요인이었다. 아직 풀리지 않은 결혼, 합성, 칭호 도감, 랭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있다.

 

 

 

캐릭터롤 화면으로 확대할수 있는건 마음에 들었다. 전투할때도 크기를 맘대로 조절할 수있다. 큰화면으로 조절해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왠지 답답해서 그냥 작은 캐릭터 모습을 저는 더좋아해서 그냥 확대해서 플레이는 안했어요.

 

 

초반부터 아이템을 어찌나 많이 주던지 가방안이 남아돌때가 한번도 없었다. 장비는 분해하기를 통해 캐릭터 경험치를 획득할 수있다. 아이템들를 퀘스트 진행시에 수도 없이 주기때문에 계속 분해하는데 분해 할때 일일히 장비를 클릭해서 분해해야 해서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변신상태는 게이지가 달면 끝나는데 변신한후에 금세 게이지가 달아 사용을 별로 안하게 되더군요.

 

 

 

CBT라서 그런지 파란색젬을 빵빵하게 뿌려주더군요

 

 

 

초반부터 바로 전설장비를 뽑았어요.장비들을 워낙 많이 주기 때문에 왠만한 장비들은 다 분해해서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장비를 분해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있다. 이래저래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CBT 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이 퍼주는 게임이더군요 장비한가득 계속 퀘스트완료시나 우편으로 쉴세 없이 뿌려줍니다.

 

 

확대해서 플레이하면 약간 PC게임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최적화가 굉장히 잘되어있어 플레이하며 한번도 끊기거나 렉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요즘나온 반지보다야 그래픽이나 사운드등은 더 좋아요.

 

 

 

음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도 뮤처럼 날개가 나오는 군요. 이거보고 좀 식상하다고 느꼈어요. 뮤 확장판도 아니고 아크로드 어웨이크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고...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는 가디언이라는 서포트 캐릭터를 키울수 있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만의 특징중 하나는 가디언이라는 캐릭터를 키울수 있다는 건데요. 캐릭터 뒤에 따라다니면 전투를 지원해주는 부캐릭터 예요. 여러가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희귀등급 영웅등급 전설등급 신화등급 까지 가디언의 종류는 다양하다.

 

 

초반에 졸졸따라다니는 가디언 데빌 서번트 입니다. 아직은 존재감이 별루 없는 가디언입니다. 가디언을 데리고 다니면 플레이어에게 추가피해와 치명타율이 증가하는등 효과를 볼수있다.

 

희귀등급의 가디언 은 부가효과가 더욱 뛰어나 지는데 18프로나 추가 피해와 중량초과 히트3프로 부여등

훨씬 좋은 효과를 주게 된다.

 

가디언은 여러가지 조각들을 모아 획득할수 있다.



 

강력한 캐릭일수록 많은 조각들이 필요하다. 획득하는데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릴듯하다.

 

 

날개가 식상하긴 하지만, 날개를 달면 훨씬 뽀대가 좋아지고 그래픽도 화려해 보인다. 날개도 성장시킬 수 있으며 깃털아이템으로 성장시킬 수있다.

 

 

90레벨즈음에서 플레이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뮤나반지 보다 그래픽은 좋다. 물론 중독성도 90레벨까지 하면 서서히 중독되어 계속하게 되는 맛이있다. 하지만 요즘나오는 검은사막이나 테라와 같은 진화된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뮤오리진을 개발했던 중국뮤오리진 제작사와 웹젠과의 혐업을 통해 만들어진 게임 이다. 그래서 확실히 뮤오리진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만, 아무래도 예전에 뮤오리진에서 느껴지는 PC게임을 하는듯한 신선한 감성은 들지 않는다. 그동안 이렇게 PC게임과 비슷한 퀄리티, 아니 더 진화된 게임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시점에 나온게임이라, 괜찮게 만들었다는 반응 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왠지 식상하다는 느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왠지 예전 뮤오리진버전에서 그래픽을 진화시키고 예전에 히트쳤던 게임요소를 이것저것 짬뽕시켜놓은 느낌말이다. 좀더 신선한 게임을 원하는 게이머의 욕구에 확실히 충족시켜줄 게임일지는 지켜봐야 알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은 '괜찮지만,약간 식상하다' 였다. 하다보면 중독성이 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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