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W 리뷰


 

라테일 W 재밌을까?

 

 

 

요즘 나오는 게임을 보면 풀3D에 PC게임을 떠올릴 만큼 멋진 그래픽의 게임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게임은 그래픽이 좋아야 몰입감이 좋아지기 때문에 넥슨에서 요즘 만든 액스란 게임도 확실히 화려한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했다. 라테임W는 요즘나온 게임처럼 멋진 그래픽을 보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해볼만한 모바일 게임이었다. 어렷을적에는 이런아기자기한 게임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아련한 추억도 떠올릴수 있는 게임이었다.

 

 

캐릭터선택 화면에서 4가지 직업중에 선택할 수있다. 전사,기사,마법사,탐험가 중에 선택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 전사를 좋아하는 관계로 전사를 선택했다.

 

 

 

필드화면이 굉장히 아기자기 해서 좋았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임 굉장히 좋아할듯 싶었다.

자동으로 진행되는 퀘스트 이기때문에 일일히 찾아갈필요없이 자동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라테일W 는 횡스크롤 게임이라 길찾기가 쉬운편이다.

 

 

중간중간에 낚시도 해보았다. 캐릭터마다 팻을 보유할 수 있어서 초반에 4성자리 머리 붕대 빙빙감은 캐릭터를 뽑았다. 아기자기한거 꽤좋아해서 이런부분 보면서 "조금 재미있네.." 라고 생각을 했다. 배경화면도 굉장히 깔끔하고 화려해서 눈요기거리로 괜찮았다.

 

 

중간중간 이런 뽑기를 통해서 팻을 뽑을 수 있다. 아 이거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런뽑기로 건담씨리즈 다모을려고 주구장창 했는데 맨이상것만 뽑았던 기억이 난다.

 

 

필드가서 전투하는 화면이라던지 마을도는 부분이라던지 이런부분은 메이플스토리하고 똑같았다. 다른점이라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잘보면 3D캐릭이라는 점이다. 2D같은 3D라는 점이 메이플스토리하고 다른점이었다. 필드에 돌아다는 몹들을 잡아보았는데 초반에 들어가서 그런지 때려도 에너지가 달지 않는 현상이 좀 많았다.

 

 

중간중간 보스몹들과 대전은 1대1이었다. 다른몬스터를 손환한다거나 그런부분은 아니었다. 초반은 역시 보스도 몇방이면 끝난다.

 

 

중간에 얍삽한 플레이어도 보였다. 보글이란 캐릭터를 죽이면 깰수 있는 퀘스트 였는데 마지막타를 계속 다른플레이어가 먹여서 10분정도 못끝낸 퀘스트도 있다. 사악한 플레이어때문에 보글이란 몬스터를 20번정도 죽여서 겨우 깼다. 19번가량 이나 숨어있다가 막타를 때려서 자기가 죽여서 퀘스트를 못깨게 했다. 다른사람 괴롭히는 재미로 게임하는 사람 꼭있다.

 

어린시절 아련한 추억을 느끼고 요즘 화려한 그래픽에 질린 사람은 한번 해보았으면 괜찮은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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