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3 소개및 리뷰


 

 

‘액스(AxE)’와 ‘다크어벤저3’가 모바일시장에서 쌍으로 흥행 중이다.9월 둘째 주(1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와 5위에는 ‘액스’와 ‘다크어벤저3’가 나란히 올랐다. MMORPG와 액션RPG, 주류로 분류되는 장르에서 넥슨이 흥행작을 낸 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시장에 다소 늦게 발 디뎠다. 특히 MMORPG는 2년여에 걸쳐 ‘대세’ 장르까지 뛰었지만, 넥슨은 시장을 유심히 살피며 장고에 돌입했다. 이런 정적을 깰 작품으로 선택한 ‘액스’는 프리오픈 성과로 14일 그랜드오픈(정식 출시) 첫날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얼마전 출시된 다크어벤저3의 액션은 기존의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받았다. 화려한 액션과 함께 카메라 워크, 몬스터 탑승 등의 폭넓은 연출로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상위권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저들의 대결에서는 스테이지의 전투와 다른 방식의 계산과 적용으로 액션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도 이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느낀점은 콘솔게임을 즐겨하는 편인데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연출력이었다. 특히 초반 용타고 플레이하는 부분과 마지막 에 모탈컴벳 같은 적을 끝장낼때 연출등은 굉장히 박력있는 그래픽을 선사했다.특히 뷰를 3인칭으로 해놓고 플레이 했을때가 훨씬 재미있었다. 아래 동영상은 3인칭 시점으로 찍어놓은 동영상이 아니라서 약간은 그래픽이 더 안좋겠게 나왔지만, 그래도 나름 밑에 동영상도 다크어벤저3 가어떤게임인지는 보여줄수 있는 동영상이라 밑에 참고로 올려놓았다.

 

 

간단하게 레벨5까지 플레이 해보며 스크린샷을 찍어보았다.

콘솔게임중에는 이런 느낌의 게임이 많지만 모바일 게임도 정말 발전했다 싶었다.

스킬먹일때의 느낌은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이 좋다.

 

 

초반잡오크들도퀄리티가 좋다. 예전 모바일액션게임은 잡좁들은 굉장히 저퀄리티였는데

몬스터하나하나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고 느꼈다. 그런데 초반에는 맨 오크투성이이다.

오크는 역시 모든 판타지게임에 꼭등장하는 단골메뉴인듯 하다. 특히 잡몹들도 고퀄리티로 나오니 넥슨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했다는 느낌을가지기에 충분했다.

 

 

 

 

끝내기 버튼이 활성화 되면

주위에 있는 잡오크는 뛰쳐가서 땅바닥에 처박아 버리거나 칼로 목을 긋는 연출등은

굉장히 모바일게임에서 느끼기 힘든 멋진 연출인듯 했다. 박력있고 화끈하다. 동영상을 참고하지못해 아쉽다. 끝내기로 한번더 연속으로

끝내기 버튼을 연달아 할수 있다. 굉장히 쉬운 컨트롤이라 2명은 끝내기 버튼으로 화끈하게 끝낼수 있다.

 

 

 

 

 

배경화면도 굉장히 신경쓴듯하다. 배경화면을 보고있자면 콘솔게임이 생각이 난다.

이정도면 이제 모바일도 콘솔게임하는 느낌이다.

특히 디테일하게 밖혀 있는 화살이라든지, 오크를 때렸을때 배경에 있는 물건들도 부숴지는등

굉장히 콘솔스럽다.게임은 굉장히 유저들을 위해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다. 하나하나 플레이하고 미션수행하는데 모두 편하게 손가락 까딱까닥으로 즐길수 있는게임이었다.

 

 

 

 

 

기본공격으로도 여러명의 몹들을 한방에 보낼때 굉장히 시원하다.

오크는 나의 칼날의 스트레스 해소용이다. 초반에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지만 레벨이 조금 오르면 확연히 달라지는 난이도를 체험할수 있는게임이다.

나중에는 잡몹들에게도 콘트롤을 잘못하면 유다이를 맛볼수 있다. 블러드 본처럼 말이다.

 


 

 


 

 

 

한스테이지마다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HP가 상당히 많아서 여러번 패야 죽는다.

첫스테이지 용이 보스로 나왔을때 연출이 굉장히 멋스러웠다.

아쉽게도 그부분은 스크릿샷이 저장이 안되었다.

 

 

 

 

 

특히 게임에서 적의 영혼을 뺏어 콘트롤하는 부분은 꽤재밌다.

초반엔 용이고 두번째 콘트롤은 트롤같이 생긴 녀석이다.

파워도 굉장히 강하다. 트롤외에도드래곤 혹은 유령의 창을 뺏어서 콘트롤도 즐길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적들을 요리할수 있다. 한참 두들겨패고 죽을 때가 되면 모탈컴벳과 같이 끝내기 버튼이 있어서

이렇게 죽을때 패대기를 치거나 칼로 목덕미를 긋는 여러가지 액션을 볼수가 있어 눈요기거리가 가득한 게임이다.

요근래 해왔던 액션게임중에서는 이런저런 액션효과등은 가장 화려했던걸로 기억한다.

 

 

 

 

스킬을 한번사용하면 재사용 기다리는 시간이 꽤긴편이다. 15초정도 기달려야 다시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간단 다크어벤져 해보고나니 왠지 더하고 싶다.

특히 에테르가 있어야 이런게임의 최종목표인 장비를 뽑을수 있는데 아직은

에테르가 언제 나올진 모르겠다. 무기는 기본진행으로도 뽑을수 있었다.

칼보다는 뽀대용으로 장비를 멋드러지게 꾸미는게 더재미있다.

아무래도 장비가 멋있으면 캐릭이 훨씬 멋있어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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