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후기


6월달에 해외여행은 갔어도 제주도 여행 한번 못가본게 아쉬워 2박3일로 제주도를 갔습니다. 제주도 가면 흑돼지한번 은 맛봐바야지 하다 네이버 검색으로 꽃돈이란 곳이 나오길래 다행히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이길래 들르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1일차에 흑돼지먹으로 바로 고고씽 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가 8시 되니까 사람이 많이 들린다.

흙돼지 2인분을 바로 시켰지만 양이 2인분이 이정도 입니다. 고기가 두꺼워서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양은 적지만 주인이 다잘라주고 맛도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에만 이 한라산 한번 시켜 먹어보았지만 참이슬과 비슷하지만

뒷맛이 왠지 더 순하게 느껴졌고 밑에 있는 김치가 굉장히 맛있다

 

 

다음날 해적잠수함 한번 타기로 했었는데 할인권도 주더라고요 득템까지 마친후

더꽃돈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늦게 출발해서 이렇게 첫날 흙돼지를 먹고 보니 벌써 잘시간이

다됄무렵이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불꽃한번 날려주고 첫날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아무계획도 없이 그냥 가고싶은곳 있음 가자 하고 비행기 티켓찍고 그냥 간거라서 정말어디 가야 할지 모르는 두버째날말타러가고 거기에다가 잠수함 타러가기로 급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왠지 여행가기전에 너무 많이 준비하고 가는건 제 체질이 맞지않기 때문에 그냥 가서 정하자 였습니다.그러다 친구랑 굉장히 싸우게 되더군요 나는 말타기 싫은데 친구는 말타자 해서 친구가 확삐져버렸다.

 

 

쓸쓸히 혼자 말타는 친구

말타고 바로 해적잠수함에 예약하고 3만원이 넘는 해적잠수함을 타로 고고씽했습니다.

 

 

해적잠수함 타러 갈려면 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섬으로 들어가는중 예쁘길래 한컷 찍어봤어요 역시 놀러가서

섬으로 들어가야 저는 왠지 낭만이 느껴졌다.



 

잠수함타러 가기전에 이렇게 사진도찍어 주니까 추억도 한컷남겨 보았다.

 

잠수함을 타고 밑에 내려가서 잠수정으로 본 바닷속풍경은 굉장히 신비로웠다.

 

 

음 그런데 처음엔 피래미 한마리씩 밖에 안보인다.

 

 

잠수부가 내려와 새우로 꼬시니 이렇게나 많은 물고기가 있더라구요

정말 장관이었다.

 

 

 

 

더깊숙히 들어가 해초들을 보여 줬는데  사진이 잘 안찍혀 있네요 장관이었는데

바닷속 신비는 역시 대단했다.

 

 

관람이 굉장히 짧아서 아쉬었어요 30분정도도 안돼는 시간이면 끝나고 다시 배타고 제주도로 돌아가죠 굉장이 가까운섬이라

제주도 바로앞에있는 섬에서 잠수함 타고 관람하는 거였다.

 

 

돌아오는길에 이렇게 한치를 말려서 파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는 오징어다.

 

 

 

그다음으로 갔던곳은 제주도 성박물관 왠지 입구부터 애로틱하던데 의외로 남자들보다 여자들도많고

연인끼리 많이 오던장소였다.

 

 

 

사진이 굉장히 야해서 삭제했습니다.

 

 

 

양도 굉장히 많아서 다둘러보기 힘들정도로 방대 하더군요 이렇게 불들어오는것부터해서

야한음성을 듣는 전화부스 에서 예전뽀로노 잡지 까지 총망라 했습니다.

그런데 성박물관에서 얻은 상식중 남자 정력에 좋은 음식중 참치캔과수박이 드러간다는게 굉장히 상식밖의 내용이었어요

해마도 정력제라던데

그런정보도 굉장히 많아요 수십수백가지나 되는 저런 모형들로 가득채워져 있는데

보다보면 질린다.

 

 

 

 

마지막날 들렀던 천지연 왠지 오래머물지 않고 10분보고 바로 나오게 되게된다.

사진찍기는 그래도 천지연이 좋더라고요 저폭포옆에서 사진찍으려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마지막날 들렀던 우도 입니다.

 

시간이 없어 전기차를 빌려 한바퀴를 확 구경했ㄷ

우도는 1시간으로 천천히 감상하기엔 굉장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경도 굉장히 좋고 볼거리도 굉장히 많았다.

 

 

이전기차속도는 20킬로 이상은 속도가 안나 굉장히 답답했다 시동도 잘안켜져서

전기차 2-3만원정해야 빌릴수 있다.

전기차 말고 오토바이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전기차가 나은듯하다.

 

 

 

우도에서 항구가 두개 있다는게 딜레마이기도 했어요 한바퀴도니까 항구가 나오길레 제가 처음 왔던 항구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참을 더가야 제가 처음에 왔던 항구로 갈수 있었죠 괜히 출항시간 6시에 항구에 도착하지 못하면 우도에서

하룻밤을 자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처음 우도가시는분들 항구가 두개있다는것은 꼭 숙지해야 할것같다.저처럼 처음 가는 사람은 굉장히 당황하니말이다.

 

우도를 끝으로 저의 여행은 끝났어요 무계획으로 가서 우왕자왕 많이 했지만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우도에서 6시까지만 배운항을하고 왠만한곳은 모두 예약을해야 즐거운 제주도 여행을 할수있더라구요

제주도를 저처럼 아무 계획없이 가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왠지 여행가기전부터 너무 계획잡고 가면 머리아프기도 해서

그냥갔지만 좀 아쉬었던 것은 우도가 제일 멋진섬인데 거기서 한시간 밖에 못있던게 제일 아쉬웠다.

좀더 거기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여행은 혼자가는게 제맛이다라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해요 친구랑 제일 많이 싸웠던것은

나는 우도 가고 싶은데 친구는 제주도올레시장을 가고 싶어하고 해서 정말 괜히 둘이왔다 이런생각도

많이 하게 됐다. 다음여행은 혼자한번 와봐야겠다 생각도 많이 했다.

 

제주도에있는 vr 체험관 옆에 있는 kpop 에 있는 홀로그램체험관은 꼭 가봐야 한다.

홀로그램이 얼마나 멋있던지 진짜 사람들이 콘서트장에 있는것같이 보이던데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다.

 

그래도 후회될만큼 쉬지도 않고 재밌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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