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안전하신가요?


요즘 부쩍 머리가 나빠지는 듯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발견한 실천하기 쉬운 습관들을 찾게 되었다.


우선 이부분 부터 체크 "예" 혹은 "아니오" 로 체크해 보자.


- 오늘 아침을 먹었다 

- 오늘 아침 메뉴 중에서 기억에 남은 것을사람들에게 이야기 할수 있다.

- 오늘 집이나 직장에서새로운 정보를 한 가지 이상 얻었다.

- 이번 주에 새롭게 알게 된 사람이 있다.

- 이번 주에 처음 가본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었다.

- 이번 주에 일용품이나 식료품 외에 다른 것을 산 것이있다.

- 하루에 30분 이상 걷고 있다.

- 최근에 그림을 그렸다.

- 느긋하게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 어젯밤에 6시간 이상을 잤다.


'예'가 8개인 사람은 이미 뇌가 활성화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가 5-7개인 사람은 생활의변화가 필요한 사람이다.

'예'가 4개 이하인 사람 무엇보다 생활의 변화가 절실한 사람이다.


저두 체크해본 결과 4-6개 가량으로 4개인경우도있고 어쩔땐 6개 정도인 경우도 있는 경우로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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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간단한 습관들의 변화 만으로도 뇌는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이글은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님의 글들을 인용했슴을 밝힙니다)


첫번째 아침식사를 해서 뇌에 에너지를 주어라.

아침 식사 때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밥이나 빵 위주로 먹는것이 좋다.

게다가 규칙적인 식생활은 비만을 방지해준다.


두번째 출근길에 매일 다른 경로로 선택해서 걷는다.

여유 있게 일어나게 되면 출근하는 시간을 뇌 활성에 활용할 수있습니다.

여기서 출퇴근할 때의 걷는 방식은 멍하게 걷는게아닌 뇌를 자극하는 기회로 삼을수 있다.

매일 같은 길로 걷게되면 뇌가 그 경로를 인식하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무의식 보행'이 되어버린다.

이런 매너리즘을 없애는 데도움이 되는 방법은 가는 경로를 매일 바꿔보는 것이다.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신선한 자극을 주기에 좋은 방법이다.


세번째 전철 안 에서 사람들 관찰하기.

전철안은 사람들을 관찰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눈앞에 있는 사람의겉모습을 복 캐릭터를 상상하는 것이다.

자세나 복장 으로 인물상을 그려가다 보면,자신도모르는사이에 관찰력이 연마가 된다.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보면?? 안돼겠죠 ^^;; 첫인상만으로 직감력을 작동시키는 것이우뇌에 자극도 되므로 재빨리 쳐다본 뒤 그다음은

눈을 감고 생각한다.


네번째 천천히 내려서주변 관찰하며 걷기

아침에 서두르는건 인간의 본성이지만 여기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해보자.

전철에서 내리고 탈때도 마지막에 내린다. 그러면 개찰구까지 걸어가는 동안 무언가 생각할 수 있다.

혹은 에스컬레이터를 아주힘차게 뛰어오르거나 내려가는 사람도 목격될것이다. 다리나 뇌를단련하기위해 계단을 이용하며 걷는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다른사람과 다른행동을 해보는데 있다. 흐름에따라 뒷사람이 미는대로 자신도 앞사람을 미는게 아니라

주변과 거리를 두고 자신의 모습을 한걸음 뒤에서 본다. 그러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

뇌가 활성화 된다. 이것은 발상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행동이다.


다섯번째 업무중 컴퓨터 전원을 켤때 뇌활성화를 의식한다.

그냥 컴퓨터 전원만 키는게 아니라 그날계획이나 목표를 즉시생각해본다.이것은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되고

계획을 즉시 정할수 있다는것은 뇌가 업무 상태로 전환하고 있다는 증거도 된다.


여섯번째 걷기는 과학으로도증명된 뇌 단련법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였던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이최고의 약이다라고 말을 남겼다.

또한 철학자나 과학자도 동서를 막론하고 걸으면서 사색에 빠지며 사고했다.

연구결과 1.6킬로 미만으로 걷는 사람은3.2킬로를 걷는 사람에 비해 치매확율이 2배나높다.

걷는 것이왜 뇌에 좋을까?

근육의 3분의 2가 다리에 있다 걷기 위해서는 이렇게 많은 근육에 뇌가 지령을 내려야 하므로 걸을때에는 당연히 뇌로 향하는

혈류량이증가한다 혈류량이 증가하면 혈액과 함께 산소, 그리고 뇌의 에너지원인포도당이 뇌로운반되게 된다. 그 결과 뇌속에 신경세포가 활성화하는 것이다 실천사항은 30분동안 산책 추천 혹은 30분이상 빠른걸음 매일하기 30분이상 매일 약간빨리 걸을경우 가장건강한 운동중 하나 이고 요즘 저는30분이상 안걸으면 안잘정도 로 시간을내서 걷는데 뇌활성화 뿐만아니라 건강해 지는게 느껴집니다.


일곱번째 음악으로 뇌를 활성화 한다.

음악은 뇌의상태를 순식간에바꾼다. 우뇌는 직감 아날로그 좌뇌의논리. 디지털이나 우뇌 좌뇌 이론에 입각해서 말하면 이미지가

연상되기 쉬운 곡을 들으면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그리고 평소에 잘 듣지 않는곡을 듣는편이 뇌가 자극된다.팝송만 듣는 다면 클래식도듣고 다방면으로들어야 효과가 좋다.

추천하는 장소는 집 안 욕실이다. 이곳이라면 누구도 방해하지 않고 음악감상에 집중할 수있다.


여덟번째 자연을 접함으로써 뇌를 지킨다.

의식적으로 자연에 눈을 돌리는 것도 뇌를 지키는 방법이다.

현대인은 많은 양의 인공물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다 인간이 대량으로 만든 인공품들 말이다.

인공제품은 획일화 되어있다는점이다 쇼핑센터등을 가보면 네모난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될것이다.

자연은 다르다 반듯한 사각형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곡선모양도다양하며 자세히 보면 이리저리 뒤틀려있다.

대표적인예가 동식물이다 토마토 는 둥글지만 완전히 둥글진 않다. 이렇게 자연을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뇌가활성화가

되는데도움이 되고 거기에 새소리 물소리등과 자연의공기 냄새등 오감을 자극할수 있어 산책 과 등산으로 천천히걷기등은 건강뿐만이 아니라 뇌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홉번째 뇌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30분 정도가진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다.

어떻게 하면 알파파 가 나오는 상태로 만들수 있을까? 눈을 감고 시각정보를 차단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조용한 방에누워서 아무의식도없는 상태로 유지한다. 마음이편안해지는 음악을 들으면서 해도좋다.

의식적으로 아무생각을너무 무리하다보면 더의식하게 되므로 편안해지도록 연습을 한다.

계속하다보면 평온한 상태를 길게 유지할 수 있게되는것이다.


그밖에도 사람 만나는일 즐기기,하루 한 장씩 기념 사진 찍기,30분 이내 낮잠 자기,새로운 직업으로 바꾸기????  등이 있다.

그중 요즘 시도해보는 것이 다른길로 가보기와 걷기 와 음악듣기 인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 내뇌세포가 조금씩 다시살아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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