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유치 노리는 한국, 인도네시아·카타르·호주와 4파전

  • 등록 2022-07-18 오후 2:30:20

    수정 2022-07-18 오후 2:32:34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를 노리는 한국이 4대1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AFC가 공문을 통해 2023 AFC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치의향을 표명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 등 총 4개국이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AFC에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공식 제출한 바 있다. AFC는 8월 말까지 비드북을 제출한 회원국을 대상으로 9월 중 실사를 한 뒤 오는 10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개최국을 최종 결정한다.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중국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했다. 한국은 1960년 서울효창운동장에서 제2회 아시안컵을 개최한 이후 63년 만의 대회 개최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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