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CJ ENM 스튜디오스 신임 대표 선임

  • 등록 2022-07-18 오후 2:31:21

    수정 2022-07-18 오후 2:31:21

윤제균 CJ ENM 스튜디오스 신임 대표이사(사진=CJ ENM)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CJ ENM이 자사 콘텐츠 스튜디오 CJ ENM 스튜디오스의 신임 대표로 윤제균 영화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CJ ENM 스튜디오스는 하용수 대표와 윤 신임 대표의 공동 체제로 전환한다. 윤 신임 대표는 콘텐츠 부문을, 하 대표는 경영 부분을 총괄한다.

윤 신임 대표는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을 잇달아 히트시키면서 국내 최초로 ‘쌍천만 감독’의 타이틀에 올랐다. 2016년 CJ ENM이 윤 신임 대표가 속한 제작사 JK필름을 인수하면서 CJ그룹에 합류했다.

CJ ENM은 본팩토리의 오광희 대표를 스튜디오스 콘텐츠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오 본부장은 본팩토리 대표로 재직하면서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제작했다.

CJ ENM 스튜디오스는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을 타깃으로 멀티 장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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