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발가락 부상으로 병원行 "신나게 축구하고 좋았는데"

  • 등록 2022-07-18 오후 4:04:08

    수정 2022-12-08 오전 6:25:21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나게 축구하고 좋았는데. 남의 발 공인 줄 알고 차다가 엄지발가락이 삐끗해서 또 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슬기는 축구 경기 후 찍은 듯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발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다.

박슬기는 현재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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