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차관 "다수 기관, 내년 韓 경제 개선 전망…반도체 회복세 예상"

9일 거시경제금융회의
  • 등록 2019-12-09 오전 7:40:58

    수정 2019-12-09 오전 7:40:58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다수 기관이 내년부터 우리 경제 성장률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수출과 투자 개선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와 관련해서도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정책적 노력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국내외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상황별 금융시장 안정 수단을 재점검하고 변동성이 커질 경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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