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대표 최병화)는 종합자산운용사 36개사를 초청해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전문사모 운용사 초청교육에 이은 두 번째 운용사 고객 초청 교육행사로 4일간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펀드관련 제도, 펀드기준가 및 결산, 특이펀드관련 제도 등 집합투자기구 전반에 대한 종합자산운용사 고객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펀드기준가격 산정 프로세스 개편에 따른 업무처리 변경 혼란을 피하기 위해 종합자산운용사 직원에게 변경되는 내용을 자세히 소개했다. 다양한 질의 응답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높혔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대표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사와 함께 하는 진정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