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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38개 고교 출제오류로 중간·기말고사 재시험



청주

    올해 충북 38개 고교 출제오류로 중간·기말고사 재시험

    (사진=자료사진)

     

    충북도내 고등학교에서 출제 오류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다시 치르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출제 오류로 중간·기말고사 재시험을 치른 고교가 38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시험을 치른 학교수를 교육지원청별로 보면 청주가 21개 학교로 가장 많고, 충주와 제천, 진천, 괴산·증평이 각각 3곳, 보은 2곳, 옥천과 영동, 단양이 각각 1곳이다.

    재시험 문항 수는 모두 88개였으며, 재시험 과목은 수학과 영어, 일본어, 화학과 물리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매우 다양했다.

    해당 학교들은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 학교장 결재 등을 거쳐 재시험을 치렀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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