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4일 ㈜한독 음성공장에서 녹색기업 협의회 소속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한독 음성공장, ㈜만도 원주공장,㈜국순당 횡성공장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춘천발전소,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에이치디씨리조트주식회사,㈜알펜시아,한일시멘트㈜ 단양공장,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피피이씨춘천,㈜강원랜드,㈜잇츠한불 美드림센타 등 강원도와 충북지역 녹색기업 14개 회원사와 ‘녹색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녹색기업 협의회는 그간 추진해온 사업추진 내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올 하반기에 녹색기업으로 ㈜한독 음성공장, ㈜피피이씨춘천,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춘천발전소에 대해 재지정했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부혁신사업의 공동추진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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