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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최민환-율희 부부 '쌍둥이 아빠' 김현욱 찾아 ‘육아 체험’

입력 : 2019-11-13 23:35:46 수정 : 2019-11-13 2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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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라붐 출신 율희(왼쪽·본명 김율희)와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 부부가 방송인 김현욱의 쌍둥이 육아 현장을 보고 놀라워하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27)·라붐 출신 율희(22·본명 김율희) 부부가 쌍둥이 육아 체험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쌍둥이를 육아 중인 방송인 김현욱(47)의 집으로 놀러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방송인 김현욱(가운데)이 쌍둥이 자녀(3세)인 아들 시우군, 딸 시연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율희 부부는 김현욱의 쌍둥이(3세) 남매인 아들 시우군, 딸 시연양을 직접 돌보며 제대로된 육아 체험을 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남매가 함께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 미래 풍경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현욱은 “쌍둥이는 일반 육아보다 두 배가 힘들다”며 “필요할 때는 따끔하게 혼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4월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음파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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