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편의 책임질 '양주스마트시티복합센터' 개관 준비 한창

28일 이성호 시장 등 현장 점검 펼쳐
이 시장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할 것"
  • 등록 2019-10-28 오후 11:05:47

    수정 2019-10-28 오후 11:05:47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전경.(사진=양주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질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이성호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경기 양주시는 28일 이성호 시장을 비롯한 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개관 준비에 한창인 옥정신도시 내 ‘양주 스마트시티(U-city) 복합센터’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정동로 7길 108에 위치한 복합센터는 시민 중심의 안전, 체육,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이 추진됐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옥정호수도서관, 양주통합관제센터 등 시설이 들어서며 연면적 1만1121㎡ 규모에 총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 2017년 4월 착공해 지난 8월 공사를 마치고 막바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중이다.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201㎡의 규모에 수영장과 GX룸,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췄으며 옥정호수도서관은 연면적 4938㎡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자료실과 창작실, 계단형 소공연장, 문화강좌실 등으로 꾸며져 명실상부 시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합관제센터는 연면적 1982㎡,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에 상황실과 서버실, VR체험관, 브리핑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CCTV 3280대와 대중교통정보, 신호제어, 지능형교통체계(ITS),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기능을 통합해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개관 준비중인 스마트시티 복합센터를 찾은 이성호 시장(오른족 두번째)과 정성호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양주시)
이날 현장 점검을 나선 이성호 시장은 “향후 인구 30만 시대를 맞이할 양주시의 랜드마크이자 시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인 양주 스마트시티 복합센터의 개관을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양주 조성에 더욱 가까워 졌다”며 “한층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면밀히 점검하고 준비해 개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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