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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상주읍성 조사서 해자 첫 발견

입력 2019-10-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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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주 도심서 백제 사찰 기와 출토

백제가 웅진에 세운 대형 사찰인 대통사 글자가 새겨진 기와가 지난해에 이어 또 공주 도심에서 출토됐습니다. 삼국시대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져있는 대통사는 정확한 위치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상주읍성 조사서 해자 첫 발견

고려시대 처음 쌓았다는 상주읍성 발굴조사 결과 성 주위를 둘러 파서 만든 연못인 해자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상주읍성은 4대문과 성벽이 일제강점기에 모두 훼손됐는데 이번에 확인된 해자는 복원과 정비에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BTS 월드 투어 매출 2000억원

방탄소년단이 오늘(29일) 저녁 서울 잠실에서의 콘서트를 끝으로 6개월 동안의 스타디움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7개나라 10개 도시에서 열린 콘서트 티켓 판매익이 1500억 원, 그 외에 공연 생중계 수익 등을 합하면 매출액이 2000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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