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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세월호 보도 개입' 이정현 벌금형

입력 2019-10-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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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기정 "의원 수 확대 신중해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주장한 국회의원 정수 10% 확대와 관련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민들은 동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국회에서 대대적인 개혁이 선행되지 않으면 정수 확대가 되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기정 수석은 덧붙였습니다.

2. 홍준표 전 대표 총선 출마 선언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2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힌 내용입니다. 정치를 그만두면 무엇을 할지 아직 뚜렷하게 생각해본 일이 없다며 내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는 정치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세월호 보도 개입' 이정현 벌금형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 수석으로서 KBS 보도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이 선고됐는데 항소심에서 벌금 형으로 형이 낮아졌습니다. 벌금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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