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가입자들은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입과 지출 부분에 대한 회계장부를 회계전문가가 2019년 11월 8일에 직접 설명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도화산업개발 대표 김홍근은 동의하였다.
이외 홈페이지를 신속히 만들어 진행상황을 즉시 올리고 조합가입자들의 질문에도 신속히 답변을 하기로 했다. 고령자 가입자를 위한 전화 및 서신 안내도 병행하기로 했으며, 기타 사업정상화에 필요한 자료도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시행자측에서도 조합가입자들에게 관공서에 대한 민원제기는 사업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호소에 공감했으며, 이에 조합가입자들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지체 및 정상화와 관련된 사태는 사업권과 자금 투입 미이행에 관련된 문제로 약 2개월동안 사업이 지체되었음이 이번 설명회 자리에서 밝혀졌다.
이에따라 주식회사 도화산업개발의 대주주 김홍근은 결자해지의 정신과 자세로 사업정상화에 온몸을 바치기로 이날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조합가입자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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