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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분할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이상규 기자
입력 : 
2019-10-21 15: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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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7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솔루스도 29.95%까지 치솟아 716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퓨얼셀1우(29.93%), 두산퓨얼셀2우B(29.96%), 두산솔루스1우(29.93%), 두산솔루스2우B(29.96%) 등 우선주도 상한가에서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분할 재상장 첫날인 지난 18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은 앞서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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