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의회 저출생·고령사회대책특위-도지사 간담회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4 09:47

수정 2019.10.14 09:47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의회 저출생·고령사회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유선)는 오는 15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특위 위원, 도지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책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4일 강원도의회 저출생·고령사회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유선)는 오는 15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특위 위원, 도지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책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4일 강원도의회 저출생·고령사회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유선)는 오는 15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특위 위원, 도지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정책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구성한 특별위원회에서 그간 토론회, 워크숍 등을 통해 도출된 사업을 직접 도지사에게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과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추진을 권고할 계획이다.

강원도의회 관계자는 “강원도의 초저출산·초고령사회 진입과 지역 소멸현상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출산·보육·교육·일자리·주거 등의 분야에서 강원도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고,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와 사회안전망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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