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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매주 금요일 여의도사옥서 '가을음악회'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4 09:35

수정 2019.10.14 09:35

지난 11일 한화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앞 물고기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지난 11일 한화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앞 물고기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사옥 1층 물고기공원에서 'LIFEPLUS 스치듯라이브 2019'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을,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다음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부터 50분 동안 열린다. 지난 11일 소수빈에 이어 18일 스텔라장, 25일 더로즈, 다음달 1일 브로콜리너마저 순으로 진행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에게 매회 공연 마다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통기타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한화투자증권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상무는 "올해부터 봄과 가을 2회로 진행되는 'LIFEPLUS 스치듯라이브'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음악회"라며 "LIFEPLUS의 'Inspirational Wellness(유연하고 창의적인 삶을 위한 문화 서비스)'의 의미를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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